지난 (1)편에서는 크롤링으로 지식 허브를 만들고 RAG로 검색하는 것까지 다뤘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다시 공정 현장으로 돌아옵니다. 배터리 모듈 조립 라인의 검사 데이터를 가지고 두 가지 AI 기능을 만듭니다. 하나는 ML로 이상 셀을 잡아내는 SDR 분석, 다른 하나는 로컬 LLM이 품질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AI 브리핑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지난번처럼, 먼저 드리는 말씀이번에도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ML이나 LLM의 깊은 원리까지는 아직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게 당연합니다. 우리는 비전공자니까요. 그러니 원리를 완벽히 알고 시작하려 하지 말고, 일단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만들면서 하나씩 궁금한 걸 찾아보며 공부하면 됩니다. 저도 딱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데이터..